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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sbs 검도왕 대회를 마무리하며~~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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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현무검도관 작성일09-04-14 조회1,867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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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감이 흐르는 연습실에서  

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 

 떨리는 맘을 다잡아 가는 중입니다. 

  

  

 

 

  시합  10분전이라는 북 소릴 들으며 다들 움직이기 시작합니다. 

 

      한 경기장에서 번호순서로 하는데  

경민이 (15번)가 처음으로 경기 시작합니다. 

 

 

원래 가지고 있던 실력을 반도 못 보여주고 돌아오게 되어  

사부님, 사범님, 물론 경민이 자신도 모두가 안타까웠습니다.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24번 현성이, 허리,머리로 첫 경기는 무사히 통과!!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

 

 

   뛰어 들어와 사부님께 달려 오는 모습이,, 

 헤헤, 2002년 월드컵 때 박지성 선수랑 

 히딩크 같네용.ㅋㅋ 

 

   44번 기웅이,,당당한 모습에 언제나 우리팀의 버팀목이 되고 있어요 

 

기웅이는 16강에서 마무리를 했는데,   

참 좋은 기술이 많으니 쭉~~기대됩니다.^^ 

 

 

애써주신 사부님, 사범님,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 

( 특히, 올라 사범님, 용인대 제자분)~~감사합니다.  

새벽부터 애쓰셨는데 점심 겨우 드시고 

 바로 검도 수업 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테죠, 

 

결과를 보면 이번 대회에서 그리 담을 얘기는 없지만,, 

항상 사부님께선, 

" 대회에 당장 지더라도 끊임없이 수련 해  

한수 위로 자꾸 올라가는 자신의 성취감이 중요하다, 

더구나 팀끼리는 서로 안타까워 해주며  

함께 끌어 올려주는 성숙함을 배우자,," 하십니다. 

 

올해 고학년 선수팀은 아마두 수련 때나, 시합 때,,  

모두 가슴앓이를 많이 할 듯 싶습니다. 

선배님들, 후배님들, 그리고 부모님들~  

많이 응원해 주시면 참 좋겠네요~~^^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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